[주식] 월트 디즈니 주가전망

1. 디즈니는 어떤 회사?

 

월트 디즈니는 월터 일라이어스 디즈니(Walter Elias Disney)가 세운 회사로 애니메이션 역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진 거장이며 미국 대중문화의 전설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현재 미디어, 테마파크, 리조트 사업 등 컨택트와 비컨택트 사업에서 모두 승승장구를 하고 있는 회사이고, 디즈니 IP는마블시리즈, 스타워즈 시리즈 그리고 네셔털 지오그래피 20th Century Studios 등 엄청난 라인업을 자랑한다.

 

디즈니플러스

 

 

2. 디즈니의 계열사는 어디?

 

디즈니는 계열사 숫자도 많지만 그 이름 하나하나의 무게감 또한 어마 무시하다.

 

- 디즈니 : 스튜디오 월드 등

- ABC : 미국 3대 지상파 방송

- ESPN : 스포츠 채널

- 마블 : 어벤져스 시리즈

- 루카스 필름 : 스타워즈

- PIXAR : 애니메이션 제작사

- 20세기 폭스 : 미국 메이저 영화사

- 내셔널 지오그래픽 : 리얼리즘 방송사

 

<디즈니 계열사>

출처: thebrandhop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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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디즈니 향후 주가전망?

 

월트 디즈니는 최근 몇 년간 컨택트 사업인 디즈니랜드와 영화관을 제외한 모든 방면에서 코로나의 수혜를 입으며 좋은 주가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1.9.20 기준 디즈니 주가

 

현재 잘나가고 있는 주가에 내년부터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진정되면 영화관, 테마파크 등의 컨택트 사업까지 대박을 칠 것이다.

 

물론 2020년 실적 악화로 40년간 지급되었던 배당이 중단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기는 했지만, 올해 말부터는 다시 지급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으니 기대해도 될 것 같다. 

 

라인업만 봐도 무시무시하다.

 

넷플릭스가 차지하고 있는 OTT 시장도 디즈니 플러스로 그 자리를 위협하고 있으며, 한국에도 21년 11월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만약 디즈니플러스가 OTT 시장까지 장악해 버리면 엔터테이먼트 사업에서 디즈니는 구글과 아마존같이 넘볼 수 없는 기업이 되지 않을까?

 

 

디즈니주가전망

디즈니계열사

디즈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