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디아블로4를 사전구매 얼리엑세스 일정으로 체험해 보았습니다.
우선 일정은 하기와 같고, 캐릭터를 25레벨까지만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얼리엑세스 일정 (사전 예약 구매자)
- 3월 18일 ~ 3월 20일
오픈베타 테스트
- 3월 25일 ~ 3월 27일
얼리엑세스 오픈베타 테스트 시작해볼까요?
오픈베타답게 벌써 이렇게 대기가....5분 가량을 기다리고 입장
첫 화면에 들어가면 이렇게 기본설정들을 해줍니다.
드디어 시작.
정말 영화를 보는듯한 영상미네요.
이번 디아블로4는 이렇게 캐릭터에 대한 디테일한 설정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아이디와 난이도 설정까지 끝나면 이제 게임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유저가 만든 캐릭터로 영상이 진행됩니다.
영상과 연결되서 바로 플레이되네요. 기대됩니다.
저는 첫 캐릭으로 도적을 선택했습니다. 원소술사도 해보고 싶긴 했지만, 타격감을 느끼기 위함이랄까요?
확실히 전작보다 타격감이 좋습니다. 사운드도 장난아니네요.
디아2에 적응되서 그런지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첫 보스를 잡는 장면인데 정말 재밌네요. 박진감이 넘칩니다.
기술에 대한 임펙트로 굉장히 화려합니다. 정말 몹 잡을맛이 나는데요.
이동시에 속도감이 약간 아쉬우나 아이템이나 스킬 레벨 등이 올라가면 진행이 굉장히 빨라짐을 감안한 속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마을에 가니 마굿간에서 말을 살 수 있네요. 이동속도를 위한 탈 것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처음으로 유저들을 만났습니다. 오픈월드임을 망각하고 있었는데 굉장히 반갑네요.
디아블로4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전작들과는 다르게 오픈월드라는 점이겠죠?
마치 디아블로1처럼 음산한 분위기가 굉장히 가미되었습니다.
원래 디아블로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환호성을 지를듯..
전체적으로 기대감에 맞게 굉장히 만족스러운 완성도였습니다.
물약이나 이동기 스킬사용에 대한 인터페이스도 매우 향상됐고, 그래픽 또한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와우처럼 공대시스템 같은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유저들간의 파티사냥만 제대로 시스템을 갖춰놓은다면 역대 최고의 게임 반열에 오를 수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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